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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센스 5월호 안나프레즈 베네치안거울 나타샤
제목 리빙센스 5월호 안나프레즈 베네치안거울 나타샤
작성자 안나프레즈 (ip:221.163.31.155)
  • 작성일 2008-05-27 16:09:19
  • 추천 추천 하기
  • 조회수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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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면 여름을 준비해야 한다! Summer Fabric Decoration

  Fabric Styling 1 - 주방에 계절을 입히는 산뜻한 의자 커버
의자 커버는 주방에서 거의 유일하게 계절을 느끼게 하는 패브릭 아이템이다. 스커트 길이가 짧은 의자 커버로 시원한 주방을 스타일링 해보자. 주방이 깔끔안 모던 스타일이라면 파스텔 컬러의 도트 패턴이 제격. 로맨틱 스타일이라면 프릴이나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거나 샤 원단으로 스커트를 내려 웨딩드레스처럼 하늘거리는 느낌을 즐겨 본다. 가구들이 묵직한 앤티크 스타일은 여름이라도 컬러가 차분하고 스커트 길이도 넉넉해야 분위기가 어울린다. 디자인은 차분한 대신 시원한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성을 살린다.
옆선에 리본이 달린 하늘색 리넨 플라워 패턴 의자 커버, 핑크 리넨 바탕에 샤를 덧댄 의자 커버는 마젠타. 면 폴리 소재 오렌지 스트라이프 의자 커버, 프릴이 산뜻한 파스텔 도트 의자 커버, 등받이 뒤로 묵는 리본이 포인트인 파란색 식기 패턴 의자 커버는 데코앤죠이. 가운데 맞주름을 깔끔하게 잡은 보태니컬 패턴 리넨 의자 커버는 리더콜렉션.
 
  Fabric Styling 2 - 모던 클래식 거실을 위한 쿨 패브릭 매치
올여름에도 내추럴한 컬러 톤의 유행은 계속될 듯. 핸드메이드 느낌을 살린 포인트 쿠션들로 입체감을 주어 차분한 컬러에 밋밋함을 지운다. 소파나 커튼 등 차지하는 비중이 큰 아이템 한두 개는 밝은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넣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소파는 코디 소파, 블루 원형 카펫은 렉슈어, 협탁은 랑이랑 청담점 제품)
옐로와 브라운의 배색이 깔끔한 옥스포드 패치 쿠션, 면사 손뜨개 코르사주가 포인트인 옥스포드 그린 쿠션, 닿는 순간 느낌이 차가운 실크 소재 깃털 장식 쿠션, 오렌지와 핑크 배색이 산뜻한 스트라이프 커튼은 인더지. 금속 징이 특징인 마 소재 내추럴 쿠션, 패브릭을 6각형으로 잘라 패턴을 넣은 면 쿠션, 패턴을 따라 노방을 잘라 하늘하늘하게 붙인 실크 쿠션은 루이앤모엣. 경쾌한 스트라이프 소파방석 커버는 마젠타.
 
  Fabric Styling 3 - 여름 볕을 가리는 대담한 플라워 패턴 커튼
여름엔 패브릭이 겹겹이 겹치는 커튼보다 패널 커튼이 시원스럽다. 가구나 벽지가 깔끔하다면 패턴이 큼직한 원단을 골라 과감한 데커레이션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패브릭 바탕을 시원한 화이트로 하고 테두리는 진한 색으로 둘러 정리하는 느낌을 준다. 여름 느낌을 한껏 내기엔 원단 자체가 깔깔하고 빳빳한 아사 리플 원단이 제격. 면 리플 원단도 시원한 느낌이지만 조직이 부드러워서 패널 커튼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내부 원단이 가벼우므로 가장자리는 묵직한 원단을 사용해 무게감을 준다. (오렌지색 릴랙스 체어는 포인트, 카펫은 렉슈어 제품)
 
  Fabric Styling 4 - 차분해서 시원한 모던 침실 스타일링
도시적이고 깔끔한 침실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서머 베드룸 제안. 모노톤의 차분한 침구와 광택이 도는 실크 커튼이 어울려 차갑고 냉정한 인상을 준다. 쿠션은 침구와 톤은 비슷하지만 패턴이 강한 것으로 골라 포인트를 준다.(사이드 테이블은 올리브 데코 제품. )
광택이 있어 차가운 느낌을 주는 청록색 그러데이션 인조 실크 커튼, 블랙 바탕에 도트 모양 스팽글이 촘촘히 박힌 포인트 쿠션은 슈가홈. 소프트한 느낌의 베이지 실크에 플라워 자수가 놓인 쿠션은 루이앤모엣. 낙서를 한 듯 검은색 원이 겹쳐진 베이지 린넨 쿠션, 블루 파이핑이 시원한 화이트 면 방석은 마젠타. 그레이 바탕에 도트 패턴이 그려진 모던 침구와 베개는 어씨노.
 
  Fabric Styling 5 - 캐주얼 로맨틱의 절정, 컬러풀 플라워 침실
노방과 샤는 여름철 로맨틱 스타일 침실에 빠질 수 없는 소재. 플라워 패턴과 어우러지면 더없이 사랑스러운 침실 풍경을 완성한다. 컬러는 핑크나 옐로 등 사랑스러운 컬러를 베이스로 하고 블루 컬러를 포인트로 주어 시원한 색감을 더한다. (침대는 데코룸 제품)
플라워 패턴이 음각으로 번 아웃된 화이트 노방 커튼, 패턴의 오렌지와 배색한 연두가 산뜻하게 어울리는 플라워 쿠션은 데코앤죠이. 블루 실크 바탕에 사슬 패턴 노방을 덧댄 헤드 쿠션, 플라워 자수와 프릴이 앙증맞은 꼬마 쿠션, 노방에 면원단을 뒷지로 댄 그린 & 화이트 플라워 패턴 이불은 마젠타.
 
  Fabric Styling 6 - 모던 거실에 어울리는 패턴 베리에이션
모던 스타일의 장점은 어떤 스타일의 패턴이든 잘 소화한다는 것. 모던한 거실에서는 도트나 스트라이프는 물론 플라워나 보태니컬까지도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다. 하지만 두 가지 이상의 패턴을 매치시키는 것은 무리. 포인트 컬러도 정리가 필요하다. 시원한 여름 분위기에 딱 맞는 컬러는 블루. 봄부터 가을까지 지내기엔 그린 계열이 적당하며 블랙 포인트를 활용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다.
(소파는 코디 소파 제품)
비즈가 달린 스트라이프 노방 커튼, 샌더슨 원단으로 만든 플라워 패턴 쿠션은 리더콜렉션. 그린 솔리드 쿠션, 차갑고 모던한 느낌의 블루 도트 인조 실크 커튼, 하늘색 바탕에 화려한 보태니컬 패턴이 시선을 끄는 면 매트는 마젠타. 포인트 효과가 확실한 블랙 벨벳 레이스 쿠션, 바이올렛 바탕에 블랙 시드 비즈로 플라워 패턴이 그려진 여성스러운 쿠션은 슈가홈.
 
  Fabric Styling 7 - 동양의 단아함이 느껴지는 좌식 침실 데코
좌식 침실에 오리엔탈 패브릭을 매치하면 안정감이 느껴진다. 신선한 발상은 아니지만 최선이라 여겨질 만큼 잘 어울리는 매치이기 때문이다. 매화나 나비 등 동양적 패턴이 프린트된 모시를 침대 뒤로 3~4폭 늘어뜨리면 침대 헤드보다 더 시원하고 집중력 있는 데커레이션 효과가 있다. 침구의 컬러가 연할 땐 베개의 컬러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방법. 컬러감이 강한 벽과 은은한 이불 사이에서 베개가 컬러 징검다리 역할을 한다.
(협탁은 랑이랑, 거울은 안나프레즈 제품)
청록색 매화 프린트 모시 걸개, 실크와 모시를 혼직한 모시 실크로 촉감이 매우 부드러운 나비 패턴 걸개, 천연 염색으로 색이 더 고운 하늘색 걸개는 무명삼모. 연두색 베개는 마젠타. 오렌지 양귀비가 그려진 핑크 침구와 침대 커버 세트는 어씨노.
 

출처 : 베스트베이비 (http://www.ibestbaby.co.kr)
코디네이트|권순복(마젠타 스튜디오, 031-715-1157) 코디네이트 어시스트|박미정, 최빛내리
사진|이봉철(진공 스튜디오) 진행|오용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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